제가 연수원시설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지도 벌써 4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피해보상문제에 대해 몇차례 의견을 나누었지만,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고 있네요.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피해보상에 대한 의지는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서 개인이 연수원쪽에 피해를 입혔다면 이렇게 긴기간동안 연수원은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겁니다.

피해보상 및 책임까지 물었겠죠....

하지만, 힘없는 개인이 연수원시설물로 인한 피해를 입어서 적절하고 공정한 피해보상을 원하고 있지만, 연수원은 억울하면 소송하라는 식으로까지 나왔었습니다.

인천교통연수원은 업무메뉴얼도 없는 조직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어떻게 민원처리를 하면서 피해보상에 대해 자기들 편리한대로 해석하고 자기들 입장만을 고수하면서 어떻게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벌써 1개월이 넘게 아무런 연락도 없고, 귀챦게 안하면 방치해버리는 식의 업무처리가 대민봉사를 기본으로하는 공공기관의 태도입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많습니다.